“국가와 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디포랩스·래드앤블루, 국립현충원 참배…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
 ▲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가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들에게 분향하고 있다. |
【후생신보】 의료용 고주파의료기기를 제조 판매하는 주식회사 아디포랩스(대표이사 한성호)와 통증치료 장비를 판매하는 주식회사 레드앤블루(대표이사 유성철) 임직원들은 지난 3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헌화하며 올 한 해도 국가와 기업의 발전을 기원하며 충의를 다졌다.
특히 신년참배 행사는 (주)아디포랩스가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가정과 기업 그리고 국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로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추운 날씨였음에도 국내 많은 단체들이 참배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아디포랩스와 레드앤블루 임직원은 국군 의장대 호위를 받으며 분향, 헌화하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업의 발전이 곧 국가의 발전이란 마음으로 추모했다.
특히 아디포랩스에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해외에서 낭보가 도착했다. 지난해 말레이시아 정부에 암치료기기로 승인 받아 올 해 말레이시아 국립 병원 9곳에 27대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를 납품하기로 최종 승인을 얻어 조만간 수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제5회 IVRA(International Virus Research Alliance) 말레이시아 국제 컨퍼런스에서 암치료 사례에 대한 임상 치료 효과를 검증하면서 얻은 결과이다.
이에 아디포랩스는 올 해에도 국내와 해외에서 제6, 7회 IVRA 국제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디포랩스는 말레이시아 수출에 이어 통증치료장비 ‘페인봇’을 레드앤블루와의 협력을 통해 말레이시아와 중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3월 중국 청두시에서 열리는 청두양로박람회에 참여하고 중국 기업에 이를 판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