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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 온열요법, 새로운 암치료법 ‘자리매김’
23-12-07 11:01 8,954회 0건

고주파 온열요법, 새로운 암치료법 ‘자리매김’

제5회 IVRA 개최, 고주파 온열암치료기 ‘리미션1℃’ 임상 결과 공유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 “전 세계 암 환자들에게 희망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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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고주파 온열요법이 새로운 암 치료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1월 25일 9시부터 18시까지(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주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제5회 IVRA(International Virus Resaerch Alliance) 국제 컨퍼런스가 열렸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IVRA 조직위원과 회원 그리고 말레이시아, 인도,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각 국의 암 치료 전문 석학 2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 방송 관계자 및 10여 개국의 의료진이 고주파 온열암치료기인 ‘리미션1℃’ 임상 결과를 공유했다.

 

국내에서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장홍석·강영남 교수, 연세대 원주의대 이강현 전 학장, IVRA 조직위원장인 충남 예산명지병원 유승모 원장, 미국 엠디앤더슨 김의신 종신 교수, 장상근 전 건국대병원장, 수원 아미랑클리닉의 김선만 원장 등 의료진 5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암치료 권위자인 Ho GwoFuang·Kenny Yong Yean Sirn ·Zawawi Abdullah 박사, 사이버자야대학교 Kalaiarasu Malayandi 이사장, 인도 Paramjit Kaur·Damodara Kumaran·Nagraj G. Huilgol·N.R.Datta 박사 등 명망 높은 의료석학들이 대거 참석, 온열암치료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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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국제학술대회 중심에는 IVRA 기업대표인 (주)아디포랩스(대표 한성호)가 있다. 아디포랩스는 그 동안 IVRA 회원사인 각국에 암치료와 임상시험을 목적으로 고주파 온열암치료기 ‘리미션1℃’의 수출과 기증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암치료 전문의들은 그동안에 임상결과와 암치료 효과에 대한 논문을 계속해서 발표해왔고 국제학술대회에서 공유하게 된 것이다.

 

총 20여명의 연자들이 암치료에 대한 온열치료법을 발표했으며 서울성모병원 장홍석 교수를 비롯한 Nagraj G. Huilgol 박사, Ho GwoFuang박사, N. R. Datta 박사 등은 패널들의 토의를 통해서도 암치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결성된 의료협회로서의 IVRA는 매 회를 거듭하면서 그 내용과 형식이 더욱 탄탄해져왔다.

 

이번 말레이시아 학술대회를 통해 각국의 IVRA 회원 의료진들은 앞으로 암치료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뜻 깊은 학술 대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고주파 온열암치료기인 ‘리미션1℃’를 자체 개발·판매해 온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는 “명실상부한 국제 컨퍼런스에서 보여준 ‘리미션1℃’의 검증된 효과는 각국의 의료진을 통해 암으로부터 고통받는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되었다”며 “이러한 국제 학술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기술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대한온열의학회,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대한응급의학의사회, 대한밸런스의학회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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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whosaeng.com/148559